우유값 인상 5~6% 전 세계 최고 가장 비싸

안 오르는 게 없을 정도로 도미노 인상하듯이 라면 치킨 우유 등 가격이 다 오르고 있습니다. 참치캔도 가격이 평균 6.4% 인상된다고 합니다. 지난 10월부터는 흰 우유는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롯데푸드 등 가격이 5~6%가 인상되었습니다. 필수 식품일 정도로 많이 마셨던 우유도 선뜻 사 먹기가 꺼려지게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우유는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하며, 정부는 계속 오르는 우유값을 잡겠다고 하였습니다. 우유값을 안정화시키고 원유 용도별 차등 가격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유값은 현제 시장의 수요 변화와 상관이 치솟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 원유값은 72.2%로 가장 높았고 유럽은 19.6% 미국은 11.8% 상승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유값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우유 가격 안정화의 대한 회의를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비싼 우유값은 유통 부문에서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해 주목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경제도 죽어가는 시점에서 가격이 도미노로 올라가고 있으니 우유값을 어느 정도 가격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유값 인상으로 현 소비자들은 직구 대체 우유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멸균우유를 해외직구로 이용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많이들 찾지 않았던 오트밀,아몬드, 쌀로 만든 식물성 우유를 대체로 사 먹게 되는 이들도 많아지기 시작하여 우유 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식물성 우유는 채식주의자 비건인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우유인데 현재는 이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오래 마실 수 있으며 유통기한도 길고 보관도 쉬워서 많이들 찾게 되는 주의가 되었습니다 우유값의 인상으로 대체 상품의 인기가 올라가게 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의 입장에서는 원류 가격이 인상되며 경영 압박이 커졌다고하였으며,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서울 우유 흰 우유는 1L의 2700원 정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반 우유보다 좀 더 비싼 유기농 우유의 가격도 만만치 않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