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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여성탈모 커클랜드 미녹시딜 5% 사용후기 사용하는방법

by olivia60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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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됐었는데 성인이 된 후로 머리가 조금씩 빠지더니 눈에 보일 정도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미녹시딜을 바르고 관리해 줬더라면 이정도까지 빠지지 않았을텐데 탈모에 대한 정보도 무지했고 조금있으면 다시 나겠지 하면서 방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뛸 정도로 정수리 부분이 비기 시작하여 처음으로 피부과에 가서 진단을 받았고, 탈모 샴푸와 미녹시딜3%를 처방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사용 시에는 머리 빠짐이 많이 줄고 머리숱도 많이 복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녹시딜의 가격, 탈모샴푸 가격의 압박과 나아졌다는 안도감으로 미녹시딜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 발라줘야 하는데 아침부터 약을 바르면 머리가 떡져있어서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느껴 점점 안쓰게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괜찮게 지나다가 또다시 시작된 머리빠짐으로 다시 여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여 미녹시딜을 5%를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많이 빠질때 마다 미녹시딜을 사서 발랐고, 다 쓴 후에는 중지하는 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약을 사용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게 떡짐이 심해서 밖에 나갈때 마다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비싼편이라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스트레스로 머리가 더 빠질판이였죠..

 

그러던 중 찾게된 커클랜드 미녹시딜 1년치 인데, 가격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고 성분도 같다고 합니다. 박스 1+1(1년치) 5~6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큐탠앱으로 구입했습니다 한 3번정도 이용했었는데 저한테는 5%가 효과가 좀 더 있었고 여성용은 전혀 효과가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미녹시딜 5% 부작용으로 얼굴에도 털이 많이 나는 것이 있었는데 눈썹칼로 정리하면 될 정도라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
미녹시딜_공병

 

미녹시딜 사용 시 가장 불편했던 점은 머리 떡짐이였는데, 최근 사용 시에는 다이소에서 롤온병을 구입하여 정량을 넣고 두피에 돌리면서 발라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롤온 이용한 후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발라주고 있으며 떡짐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혹여나 조금 떡진 느낌이 든다면 바쁜 아침에는 물로만 두피를 씻어주고 말린 후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

 

롤온을 이용해 미녹시딜을 발라준 후에 레이저기기를 통해 좀 더 흡수해 주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빔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인하여 좀 더 저렴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헤어빔은 사놓고도 안쓴다는 후기도 많기에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헤어에센스도 같이 발라주고 있는데 이거는 딱히 효과가 있는지는 못느끼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한번 사용하면 평생 사용해야 된다고 하여서, 이제 계속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며, 요즘에는 미녹시딜 알약을 처방 받아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르는 것보다 복용하는 게 좀 더 편리 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몸으로 들어가는 것 이기에, 괜찮은 지 찾아보고 많이 서칭 후에 복용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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